아이폰 iOS 통화 녹음 기능 업데이트, 업무용으로는 어떨까?

아이폰 iOS 통화 녹음 기능 업데이트, 업무용으로는 어떨까?

 

 애플에서 한국 시각 10월 29일 iOS 18.1 버전을 공식적으로 배포했습니다. 해당 버전에는 애플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여러 기능 중 가장 주목할 수 있는 부분은 통화 녹음 기능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단순 녹음만 되는 것이 아닌 녹음 된 내용이 텍스트로 변환 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배포 이후 아이폰 사용자들이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하였지만 아직 일상생활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큰 단점이 있어 실제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녹음 고지' 기능으로 인한 사용 어려움

 아이폰에 통화 녹음 기능이 추가 됐지만 녹음 버튼을 눌렀을 때 "이 통화는 녹음됩니다"라는 안내가 시작 되며, 녹음을 끝냈을 때는 "이 통화는 더 이상 녹음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를 하는 녹음 고지로 인해 실제로는 사용이 어려울 것 같다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녹음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하나의 증거를 남기기 위함도 있는데, 고지가 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 통화 녹음, 업무용은 여전히 안드로이드 우세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통화 중 원하는 때에 녹음 기능을 켤 수 있지만, 고객과의 분쟁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통화 녹음을 하는 업무용 폰으로는 여전히 안드로이드가 더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처나 협력사 등 중요한 통화를 할 때 상대방에게 먼저 녹음 해도 될지를 묻고 하는 것은 가능할지라도 매번 통화를 할 때마다 허락하에 진행을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일 수 있고, 현재 통화 내용이 추후 중요한 내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안드로이드에서 설정을 통해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 하는 기능을 업무용으로 자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도 자동으로 통화 녹음할 수 있는 '아톡비즈 녹취'

 

아톡비즈 녹취 - 통화목록에서 재생버튼으로 청취

 

 만약 아이폰을 업무용으로 사용하여 통화 녹음(녹취)을 하고 싶다면 아톡비즈의 녹취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녹취 기능을 사용할 경우 매번 녹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 녹음 설정을 하지 않아도 사용하고 있는 대표번호에 녹취가 적용 되어 통화를 할 때마다 전수 녹취가 됩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통화 녹음 기능과는 별도의 기능이므로 안드로이드, 아이폰(iOS)이라는 기기에 상관없이 아톡비즈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	아톡비즈 녹취
★1	기기에 상관없이 모든 통화 내용 전수 녹취(iOS/안드로이드 , 모바일/태블릿/PC 모두 적용)
2	관리자페이지에서 녹취 파일 다운로드 권한 제공
3	FTP, SFTP 전송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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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유저 중 법인폰으로는 안드로이드를 별도로 소지하고 있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기대했을 기능이지만 아직은 아쉬움이 많아 보여 해당 기능에 대한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폰에서 업무용으로 녹음 고지 없이 녹취 기능을 사용하고 싶거나 해당 기능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아래 편하신 곳으로 문의 주세요. 담당 영업사원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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