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최대한 많은 미디어에 노출 시킬 수 있는 광고도 좋지만 고객들이 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진짜 사용해보거나 경험해본 이야기, 즉 '입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자발적인 추천만큼 강력한 마케팅 도구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입소문을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는 많은 마케터분들에게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입소문을 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를 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해야 하며, 업계 측의 요청없이도 고객의 참여 과정자체가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이벤트를 설계해야 합니다. 😃
■ 공유 '유도'에서 자발적인 공유를 할 수 있는 이벤트 기획하기
요즘은 연령대 상관없이 SNS 사용량이 많고, 사용자가 검색을 하지 않아도 해시태그를 선택하거나 알고리즘을 통해 노출되는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 측에서 진행하는 참여 이벤트 중에서도 SNS 공유 이벤트가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SNS라는 곳은 하나의 개인 공간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영역으로 광고성 글을 공유하고 싶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지인들에게 본인이 어떤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지 굳이 보여주고 싶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이 특별하지 않는 한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유를 '유도'하는 이벤트 보다도 고객 스스로가 흥미를 갖고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입소문이 빠른 팬덤! 팬심 자극 ARS이벤트
배우, 아이돌 뿐만 아니라 브랜드, 캐릭터 등 '팬덤' 사이에서는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더라도 입소문이 빠릅니다. 공통적인 관심사로 연결된 그들은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이죠.
이런 팬덤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마케팅 효과는 열정적인 참여 및 자발석 확산으루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 중 팬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ARS이벤트'입니다.
ARS이벤트는 팬들이 좋아하는 대상과 '전화'라는 수단을 통해 연결된다는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전화라는 건 상대방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인데 ARS는 미리 녹음 된 그들의 목소리를 송출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미디어로만 접하거나 만나기 어려웠던 일명 '최애'의 목소리를 전화를 통해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통화를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 이어 팬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보이스 메시지를 전달하여 팬들에게까지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어요🔥
💓 아톡비즈 ARS이벤트란?
- ARS 자동음성안내기능에 이벤트 방식을 더해 원하는 컨셉에 맞는 이벤트 음성을 송출할 수 있는 기능
- 음성 송출 이후 통화가 종료 되면 이벤트 안내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여 2차 홍보 가능
(이벤트 참여 페이지 URL, 이벤트 날짜, 장소 안내 등의 내용이 포함 된 홍보 문자 등)
- 참여자가 직접 전화를 거는 것 외에, 마케팅 수신 동의를 통한 고객 DB 수집 후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고객에게 ARS 전화 발신
■ 모닝콜 / 굿나잇 전화를 받을 수 있는 ARS이벤트
* 해당 이미지는 AI 이미지를 활용한 예시 배너 입니다.
ARS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전화를 걸어 참여하는 방법 외에도 해당 브랜드의 이벤트 신청 사이트 내에서 신청 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뷰티 브랜드 썸머 이벤트 - 모닝콜 / 굿나잇콜 (예시)
1) 오전 7시 '모닝콜' 이벤트 신청 시
- 멘트 예시
" 안녕! 잘 잤어?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덥네. 오늘 하루도 덥다고 하니까 더위 조심하고, 물도 자주 먹는 거 꼭! 잊지 말고. 알았지? 참, 그리고 자외선에는 선크림은 필수야. 오늘 아침은 OOO(브랜드명)의 "OOO(제품명) 선크림" 바르는 거 잊지마~! 약속!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2) 저녁 9시 '굿나잇' 이벤트 신청 시
- 멘트 예시
" 안녕! 오늘 하루 어땠어? 날씨가 많이 더운데 힘들지는 않았어? 덥다고 에어컨 막 쐬지 말고 물 자주 마셔주기! 참, 열 오른 피부에는 "OOO 시카 크림" 듬뿍 발라주면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기 전에 꼭 바르는 거 잊지말기~ 그럼 미리 굿나잇 인사 할게. 잘자고 좋은 꿈꿔!"
😮 최애에게 전화를 받기 전 화면에는?
기본적으로는 번호만 표시 되지만 '레터링'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모델의 이름을 표시하여,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연예인에게 실제로 전화가 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모닝콜(웨이크업) / 굿나잇 콜 사례
1) 드라마 '킹더랜드' 웨이크업콜 이벤트
- 23년 방영된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웨이크업콜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에 킹호텔 직원들이 전화를 걸어 잠을 깨워주는 서비스로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과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의 목소리를 모닝콜을 통해 들어볼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와 동시에 한정판 어매니티 투표를 함께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서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 브랜드 '더마토리' 굿나잇콜 이벤트
-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더마토리 제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한 후 참여 기간 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제품 구매 후 설문조사를 작성하면서 도경수 모델의 목소리로 직접 걸려오는 굿나잇 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이색마케팅을 위한 아톡비즈의 ARS이벤트 소개 및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뤄봤는데요, 전화라는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목소리를 통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벤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온라인 문의 신청하기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해보세요.
📞1877 - 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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